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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박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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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7일
작성자 박경하 등록일 10.05.27 조회수 52

2010년 5월27일 날씨 : 맑음

오늘은 항상 그렇듯 학교에 갔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학교수업을 듣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았다.

오늘 음... 특별하게 한것은 우리반은 특별하지 않지만.. 하여튼 6교시에 봉사활동으로 돌을 나르고 나무를뽑는 노동을 하였다.

다알겠지만 우리반은 노동반이다.

내가다니는 상촌중학교는 전교생이 40명이 안되는 작은 규모의 학교이다.

하지만 우리반은 전교생의 반이상이나 되므로 학교의 크고 작은 일은 모두 우리 3학년이 3년내내 일을 하고있다.

음 노동.. 나도 겉으로는 싫어하는척하지만 난 그렇게 싫지가 않다.

그이유는 역시 우리반 남자친구들하고 같이 일을 하면서 즐겁게 즐길수있기 때문이다.

1학년 때는 일을 정말 열심히 해서 파스를 부치고 다녔을 정돈데 2학년 때부터는 쉬엄쉬엄 일명 잔꾀가 생겨서 그렇게 힘들지가않다.

역시 경험이 가장중요하다는 말은 전혀 틀리지 않았다.

음 이렇게 저렇게 해서 6교시 봉사활동을 다끝을 내었다.

그후 청소를 하고 지금 편지를 쓰고있는중이다.

음.. 급마무리를 하자면 오늘도 이 천국이라고 생각하는 상촌중학교에서 열심히 하루일과를 끝을 낼것이다..

현재까지는 아주 아주 재미있는 하루가 되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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