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이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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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경하 | 등록일 | 10.05.19 | 조회수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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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 친구여..?? 안녕하신것 같군.(내 옆에 옆에 있음) 친구여 음... 난 자네랑 성격이 잘맞는 경향이 있다네.. 예를 들어 자네는 술을 잘마시지만 나는 못마신다는 거나...(장난임) 자네는 사람들이 많으면 하던일을 더잘하게되는거나.. .음.. 그래도 7년지기 친구인데.. 서로서로 맞춰가면서 사는것이 인생아니겠나..? 자네 이편지를 읽으면 꼭답장쓰게나.. 내가 자네랑 안맞는경우를 쓴것처럼 자네도 나랑 안맞는 경우를 써주게나.. 그래야 7년을넘어서 70년친구가 되지 않겠나..? 이보게 권주 난 알고있어.. 다른사람은 니가 말로만 공부를 열심히 한다. 라고 생각하지만 난 믿고있다네.. 자네는 정말로 공부를 열심히할꺼라고.. 내믿음이 틀린건 아니겠지..? 내가 가끔(?) 막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내가 자네에게 애정이 있으니깐 그러한 말을 하는거네.... 가끔(?) 내가 막말을 해도 너무 서운해하지말게나.. 아그리고 이보게 권주 마지막으로 하나만 약속하지..! 우리 절대 서로에대한 X파일은 다른사람에게 말하지 말자고... 반드시 약속해주기를.... 권주야 마지막으로 내가할말이 뭔지 당연히 알겠지...? 우리 꼭 함께 잘먹고 잘살자..!! 2010년 5월19일 미끼 박경하가 초찌랭이 이권주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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