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경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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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경하 | 등록일 | 10.05.11 | 조회수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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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he hell.? 니가 가장 많이 쓰는 짧은 영어중에 하나다. 스펠링 쓸줄 솔직히 몰랐지..?? 써줬으니깐 공부해라.. 경무쒸 우리는 아마도 7년친구 인가..? 정말지겹도록 많이 봤군.. 하지만 난니얼굴보는것이 결코 지겹지가 않아. 아마너를 대표로 나의 가장소중한 친구들이 없었으면 정말로 정말로 학교가 지옥이었을거다.. 심심하게 고마움을 표하마., 니말대로 나 요즘 많이 바꿘거 같아.. 내가 왜이렇게 미친짓을 하는지 난니가 가장 잘알거러 믿어..
경무 가끔내가 눈치가 마실나가서 이상한 소리를 짓거릴때 너무 안몰아쳐서 고맙다.. 앞으로 눈치가 마실나가지 않게 잘조절하마. 참 7년동안 얼굴본사이에 편지를 쓸려니 참으로 어색하다. 역시 난 남자다.!! 경무 머 우리 우정변치 말자는 상투적인 말은 쓰지않겠다. 딱한마디 하지... 이거 너무 자주쓰나..?? 잘먹고 잘살자..!!!
2010년 5월11일 지성인 박경하가 머리가 빈 경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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