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미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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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유선 | 등록일 | 10.08.19 | 조회수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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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야 나한테 편지 많이 써준거 고마워! 답장을 늦게 해줘서 미안해 나는 니가 정말 좋아 왜냐하면 너는 내가 놀자고 하면 거부를 하지 않고 귀찮은 표정도 없고 짜증내지 않고 정말 싫을 때는 설득을 해주니까 너무 좋아 그래서 놀때는 너를 꼭 껴서 놀아야해 다른 애들은 아쉽지 않게 놀았다고 생각할 때 나는 아쉬울 때가 가끔 있거든 그 때 너랑 놀면 되겠어! 너도 피곤하면 날 놀지 못하게 설득 시켜줘! 그리고 가끔 임산 내려올 때 시간 되면 면민회관에서 운동도 하자! 고등학교 가서도 친하게 지내자! 안녕! 2010.8.14 물한리 야영장에서 유선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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