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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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유선 | 등록일 | 10.08.12 | 조회수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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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아 안녕! 너랑 나는 유치원 때랑 초등학교 때 그리고 중학교 까지 12년 친구인가 11년 친구인가 .. 아무튼 너랑은 추억이 정말 많은 것 같아 특히 초등학교 때 니네 집에 많이 놀러가서 물놀이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남의 집 앞에 꽃 하나 꺾었다가 혼났던 것도 기억 나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자 너랑은 면전에서 벌써 많은 말을 해서 편지로는 별로 할말이 없는 것 같아 벌써 많은 말을 해서 할말이 없는 것 뿐이지 아예 너에게 할 말이 없다는 것으로 오해 말아줘 그럼 안녕 2010. 8. 12 유선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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