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두용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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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유선 | 등록일 | 10.08.12 | 조회수 | 48 |
안녕 나는 남유선이야 너에겐 차마 두용이에게, 유선이야라고 할 수 없을 것같아 이 편지를 보지 않을 것이란 것을 난 잘알아 하지만 나는 밀린 문예창작을 하기 위해 너에게 이렇게 편지를 써 난 너에게 말을 걸때면 정말 식은 땀이나 그냥 그렇다고 ... 아무튼 고등학교가서 인사 해줄 사이는 못될 것이고 그냥 날 기억이라도 해 주었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지금 같이 지내자 우린 친해지기엔 너무 어색하고 그렇다고 사이가 나빠지기에도 너무 어색해 그냥 기억이라도 해줘 우리반 아이들을 떠올릴때 다른애들 다 떠올리고 한명이 누구지? 하는 생각이 떠오를때 나를 떠올려봐 그럼 안녕! 2010.8.11 유선이가 |
[답변] 권두용 2010.08.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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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이를 개선하기엔 너무늦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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