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 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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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유선 | 등록일 | 10.07.23 | 조회수 | 33 |
어제 치과에 갔다 경미랑 선정이랑 하얀이랑 나랑 갔다 나랑은 목적이 다르지만.. 치과에 가서 어느날 갑자기를 보며 내 차례를 기다렸다 한참 기다리다가 내 이름이 불렸을 때 '아! 드디어 내 차례구나!' 하며 들어갔지만 난 치과 의자에 눕혀 15분쯤 동안 어느날 갑자기를 봐야했었다 의사선생님이 나에게로 와서 티 안나게 때우는걸 했는데 다행이 썩은 이빨을 치료하는게 아니라 메우는 거? 라서 아프지는 않았다 덕분에 마음 편하게 치료 받고 나왔는데 엄마 카드로 긁은 금액이 장난 아니였다 거품일 것이지만 난 얌전히 내고 왔다 치과는 너무 나쁘다 그거 얼마 해준다고 나는 기다린 시간보다 치료 받은 시간이 훨씬 더 짧다 내 이빨을 치료해 주시는 것은 감사하지만 이건 정말 너무 하다 다들 자기 이익만 챙기지 말고 다른 사람도 생각해서 적절히 챙기는 것이 옳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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