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노말 엑티비티 |
|||||
---|---|---|---|---|---|
작성자 | 남상욱 | 등록일 | 10.11.25 | 조회수 | 69 |
파라노말 엑티비티를 보고... 서로 아주 친한사이로 동거를 하는 대학생 남녀 미카와 케이티는 어느날 케이티를 따라다닌다는 악마에 대해서 알아보기위해 2층짜리 집안에 카메라를 설치합니다. 그러자 그 첫날 부얶의 열쇠 위치가 변하는 등 악마의 반응은 바로 시작되고 점점 그 강도는 강해집니다. 그러자 케이티는 그 공포에 이 짓을 그만두려하지만 재미붙은 미카는 오히려 더 적극적인 관심을 갖게됩니다. 어느 날 갖다놓은 위지보드에 의해 귀신의 실체를 잘 알게되고 악마는 끝내 여자를 잡아가 때리기까지 하게 됩니다. 그리고 19일째 되는날 사진에서 미카의 얼굴이 깨짐으로써 미카의 죽음을 예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케이티마저도 미쳐버리고 다음날 밤 예전의 때처럼 케이티는 새벽에 남자앞에서 가만히 서있게 되고, 이번엔 이불을 걷힙니다.(남자가 일어날때의 방해를 최소한으로 하기위한 수작)그리고 1층 거실에서 비명을 질러 남자를 유인하고 남자를 죽입니다. 그러고는 쾌감을 억누르지 못하고 마지막 그들의 카메라에 웃음을 남기고 그녀는 실종됩니다. 이 영화는 괜한 멍청한 실험으로 인해 점점 미쳐가는 두 남녀의 처참한 결말을 내용으로 한다. 어쩌면 악마따윈 없을지도 모른다. 영화엔 나오지 않았어도 모두 그들이 스스로 꾸민 말도안되는 현상일지도 모르고 말이다. 자신들이 하는 행동에 의해서 작은 사소한 일로도 공포를 느끼다 결국 여자는 완전히 정신병자가 되고 만다. 이 영화는 괜한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하면, 특히 괜한 무서운 상상은 나 자신을 해치게 한다는걸 느끼게 해준다. 언제나 우리의 상상은 우리가 하는 행동과 관련되어 이뤄진다. |
이전글 | 문예창작 편집 저장용 공간 |
---|---|
다음글 | 아이언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