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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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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줄 알았네
작성자 김소희 등록일 10.12.21 조회수 50

어제 점심을 먹고서부터 속이 너무 안 좋았다. 다행이 야자까지는 안하고 4시에 끝났다. 그래서 집에가서 누웠는데 바로 헛구역질이 나왔다. 토는 정말 하기 싫어서 꾹꾹 참았는데 너무 심해서 그냥 토를 해버렸다. 점심을 먹은게 탈이였는지 감기도 겹쳐서 머리가 너무 아팠다. 사모님께 전화를 해서 따달라고 부탁드렸다. 따니 속이 훨씬 나았다. 그래도 속이 별로여서 또 토를 했다. 아 토하는게 정말 싫다. 배는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죽을 맛이였다. 밤새 이불을 덮었는데도 꼭 돌을 얹어 놓은 것 같았다. 자다 깨고 자다 깨고 반복을 했다. 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죽먹고 누워있다가 아스프린을 먹고 학교에 왔다. 이보람도 감기가 걸려있었다. 정말 감기는 정말 짜증난다. 그 중에서 머리아픈 감기가 정말 정말 싫다. 지금은 좀 낫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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