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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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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함
작성자 김소희 등록일 10.10.21 조회수 33

아까 기가시간에 20분만 자겠다고 했었는데 45분을 다 자버렸다. 그 도중에 내가 이상한 소리도 냈다고 한다. 아 창피해...그렇게 자고 일어났는데 초등학생때 야영 갔다오면 항상 어지러웠는데 또 그랬다. 한참동안 정신이 이상해서 잠이 덜깼나보다 했는데 지금도 조금 그렇다. 그것보다도 오늘 아침에 이장님이 보건소 가서 65세 이하는 7500원 가지고 주사를 맞으라고 했었다. 분명히. 그런데 보건소를 갔는데 아놔 빡쳐...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그래서 우리보고 가라그랬다 엄청 화가났다. 짜증났다. 영동가서 맞으라고 했다. 짜증났다. 그래도 선생님 몰래 하나로마트가서 맛있는거 사먹었다. 디룩디룩 살찌네? 그렇지만 기말고사 끝나면 정말로 살을 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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