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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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소희 | 등록일 | 10.09.09 | 조회수 | 40 |
난 음식을 좋아한다. 음식이라고 보기엔 좀 그런가 과자가 좋겠다. 난 초콜렛을 좋아한다. 초콜렛은 많이 먹으면 혓바닥이 이상해 지지만 그래도 맛있어서 많이많이 먹는다. 그러다 살찌는건 한 순간 이지만....그렇지만 난 먹는걸 좋아해서 다 먹어야 된다. 그리고 난 고구마도 좋아한다. 호박고구마보단 밤고구마가 더 좋다. 파근파근한 목막힘이 너무 좋다. 그래서 오늘도 가지고 왔다. 그걸 먹고 나의 변비가 없어졌으면 좋겠는데....과자를 많이 먹으니 없어지질 않는다. 음식중에선 떡볶이를 좋아한다. 그런데 그것도 계속 먹으면 맛이 없다. 그러니 난 김치볶음밥을 더 좋아한다. 거기에 맛있는 참기름을 첨가하면 나혼자서 다 먹을 수 있다. 다른애들은 피자를 2조각 밖에 못먹는다고 했다. 말도안돼.....어떻게 2조각 밖에 먹지 못하는 거지? 난 정말 위가 넓은 것 같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다. 아 또 먹고싶다. 이러다가 몸무게 60키로를 훌쩍넘기는게 아닌가 걱정이 된다. 아 지금도 내 몸이 조금씩 불어나고 있다. 조심해야 되는데 난 맛있는 음식에 홀려 내 몸을 불어나게 놔둔다. 보충하면서도 고구마 조금씩 뜯어먹고 이따가 또 고구마 먹고!!!! 또 과자도 먹고!!!!! 맛있다. 음식들아...날 유혹하지마!!!! 날 내버려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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