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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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선정 | 등록일 | 10.08.03 | 조회수 | 33 |
난 오늘도 밀리 문예창작을 쓰고 있다. 원래는 낮에 쓰고 있겠지만 지금은 밤이다. 잘 시간이지만 나는 이러고 있다. 그렇지만 하루에 많이 쓰지는 않는다. 많이 쓰고 싶어도 쓸게 없다. 그래서 4~5개씩 쓰고 있다. 이렇게 하면 얼른 밀리 문예 창작을 다 쓰고 그날 쓸 문예창작을 쓸 날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 벌써 내 생각엔 많이 쓴 것 같다. 이제 몇 일만 더 이러면 다 쓸 것 같다. 열심히 써야겠다. 그리고 밀리지 말아야겠다. 밀리니까 다른 애들은 얼른 쓰고 놀 것을 나는 그것의 2배는 앉아있는 것 같다. 이제 정말 밀리지 말고 열심히 쓰기로 마음먹었다. 이것이 몇 일을 갈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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