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4 권선정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2010/07/22| 영동
작성자 권선정 등록일 10.07.28 조회수 37

윤정이네 차를 타고 정류소까지 갔다. 그 곳에서 윤정이 엄마가 아이스크림을 사주셨다. 나는 하얀이가 영동을 가자고 해서 정류소에서 기다렸다. 조금 있으니까 하얀이랑 유선이랑 경미가 왔다.

영동에 가서 유선이는 치과에 갔다. 우리는 빵을 사고 옷가게를 여기저기 다녔다. 나는 너무 배가 고팠다. 애들한테 밥 먹으러 가자고 그랬더니 롯데리아로 와서 햄버거를 배부르게 먹었다. 다 먹고 유선이랑 또 옷가게를 갔다. 하얀이와 경미가 커플 나시를 샀다.

그 다음에 주스를 먹으러 갔다. 정말 배가 불렀다. 나는 먹으려고 영동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다. 오늘 돈을 죄다 먹는데다 썼기 때문이다.

집에 가려고 기다리는데 비가 엄청 많이 왔다. 그래서 다리에 이상한 게 다 튀고 신발도 버렸다. 버스를 타자 비를 좀 맞아서 그런 가 조금 추웠지만 금방 괜찮아졌다. 창밖을 보자 비가 멈춰있었다. 멈추려면 조금만 더 빨리 멈추지...

임산에 와서 우리는 면민 회관에 가서 운동을 했다.

이전글 핸드폰
다음글 하얀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