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3 권두용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아침이야기
작성자 권두용 등록일 10.06.08 조회수 53

일요일 창녕에 사시는 큰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창녕에 장례를 드리러 가셨다.

그래서 화요일 밤쯤에 오신다고해서 걱정이 되었다.

오늘 화요일 아침

아침에 잠에서 깨지못할까봐

어제 어머니께 6시30분에 깨워 달라 했는데

긴장이 되서인지 6시 20분쯤에 일어났다.

일어나서 야구를 보다가 씻고 책을읽었는데 그만 7시30분이 된것이다.

부랴부랴 남겨두었던 바나나2개와 우유1컵을 마시고

이를닦았다. 

원래는 초등학교 차를 타고

빨리가서 학교에서 영어단어를 외우려 했는데

첫버스를 타기도 벅찬 시간이 되었다.

보통이었다면 어머니가 일찍 나가라고 알려주셔서

초등학교버스를 탈수있었을텐데 .....

부모님이 하루 안계시니 얼마나 소중한지 알것같다.

 

이전글 창우에게
다음글 수학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