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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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성구 | 등록일 | 10.10.12 | 조회수 | 38 |
오늘 저녁시간에 복도에서 뛰다가 신발장으로 넘어졌다. 조금 아팠지만 수정이가 성구야 괜찮아!!!!그 한마디에 감동 받아서 안 아팠다. 역시! 수정이 밖에 없다니까~ 하얀이는 내가 넘어졌는데 아무 반응도 없다. 그래도 하얀이 꽤 착하다. 수정이는 예쁘고 귀엽고 깜찍하고 공부도 잘한다. 나는 영어가 제일 좋다. 수정이는 마음씨도 착하고 순수한 아이다. 내 생각인데 진짜! 수정이 최고다. 아무도 나에게 관심없지만 수정이는 그래도 반응은 있다. 오늘 저녁시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늘 수정이가 참 착하고 고마웠다. 하얀이는 나뻤다. 믿을 만한 아이는 수정이 한사람 뿐이다. 그래서 모든점이 좋다니까!!!! 수정이 짱!!!! 수정이 최고!!!! 정말 너무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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