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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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성은 | 등록일 | 10.11.09 | 조회수 | 47 |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 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말도 못할 만큼 그대가 그립습니다.
이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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