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와 우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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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성은 | 등록일 | 10.09.14 | 조회수 | 21 |
하루 종일 햇빛 쨍쩅 견디기 힘들어도 자신을 말린다. 누군가에게 먹히기 위함이란 것을 그들은 알까? 같은 방법으로 그렇게 전시물들처럼 널려 매달린 오지어.
하루 종일 수많은 압박 속에 견디기 힘들어도 나는 학교에 온다. 나는 누구에게 먹히기 위함인가? 같은 방법으로 그렇게 형식적인 전시물들처럼 의자에 앉아 있는 우리들.
강경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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