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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작성자 유동은 등록일 10.12.08 조회수 27

시험이 드디어 끝이 났다. 정확히 끝난것은 아니지만(12월 14일 도덕시험) 일단

9개의 과목을 끝내놓으니 마음이 한결 편해진 것 같았다. 지난 3일동안 '공부를

해야 하는데...'하면서 컴퓨터를 했었는데 그때 정말 마음이 불편했었다.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까 마음껏(?) 하고 싶다. 어쨌든 시험을 치는데 첫날에는 정말 정말

좋았다. 점수도 그럭 저럭 잘 나왔던것도 같은데... 이튿날... 영어와 한자에서

망했다... 한자... 저번에는 잘 했는데... 내가... 왜... 안 했지? 라는 생각이 마구 마구

들었다. 에휴~ 그리고 영어... 잘을 못했지만 시험은 잘 나왔었는데... 이번에 20점

정도? 떨어진 것 같다... 아.... 망했어... 그리고 3일째 국어 음악 과학이다... 그리고

보는데 역시나 조금씩 다 어렵다... 어쨌든 이렇게 짜증나는 중학교 2학년 2학기

기말고사를 마쳤다... 너무 너무 짜증이 났다...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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