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약 감상문 |
|||||
---|---|---|---|---|---|
작성자 | 유동은 | 등록일 | 10.11.24 | 조회수 | 27 |
어제 배일훈 내과에 가서 약을 타왔다. 선생님이 어제 엄마께 전화를 하셔서... 엄마와 아빠가 영동에서 달려 오셨다고 하신다.. 어쨌든 영동에 가서 병원에 들리고 약을 타왔다.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미음을 먹고 알약과 그 문제의 이상한 물약을 먹는데 "우엑~..." 죽는줄 알았다... 끈적끈적 하면서 맛도 하나도 없는게 냄새도 이상하고 목이 턱하고 막히는 것 같았다. "맛없어..." 게다가 토할것 같이 속이 울렁거린다... 그래서 간신히 간신히 먹고 자고 오늘 일어났는데 아침에 죽을 먹고 또 그 이상한 약을 먹는데 또 죽을고비를 넘겼다. 아니 약을 넘기려는데 넘어가지도 않아서 숨이 막혀서 다시 넘겼다가 또 막혀서 다시 넘기니 드디어 넘어갔던 것이였다... 그리고 준비를 하고 학교에왔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드디어 점심시간... 다시 그 약을 먹어야 한다... 에휴... 죽겠다. 어쨌든 먹었는데... 숨이 꽉 막힌다. 맛도 없고... 토할것 같다. 그리고 지금... 이따가 집에 서 다시 약먹을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어쨌든 이 약먹는거 너무 힘들다...^^; |
이전글 | 컴퓨터 고쳐주시는 아저씨께 |
---|---|
다음글 | 위염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