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
|||||
---|---|---|---|---|---|
작성자 | 유동은 | 등록일 | 10.11.19 | 조회수 | 29 |
개 유동은 낯선사람이 다가온다. "크르릉~ 월 월!" 하고 소리를 친다.
낯익은 사람이 다가온다. "낑~ 낑~" 하고 애교를 부린다.
어두운 밤 누가 왔다. "크왕~!" 하고 물었다.
그런데 아는 사람. 주인에게 혼나고 그사람에게는 미안하다
그저 충성심을 지킨것 뿐인데... 그저 지켜주려 했던것 뿐인데...
그렇게 개는 우리와 함께 살다 죽거나 버림을 받으며 충성을 다 한다. |
이전글 | 인생 |
---|---|
다음글 | 소희 선배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