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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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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작성자 유동은 등록일 10.11.11 조회수 28

10.11.11(木)

오늘은 빼빼로데이이다. 그래서 저번주말이랑 어제 하나로마트에서

샀던  빼빼로를 챙겨놓는데 저번에 썼던 종이 가방에 들고 가려고

쌌는데 넘칠 것 같았다. 오늘 멘토링 선생님이 오예스도 사오라고

하셔서 돈이... 너무너무 많이 들었다. 게다가 부피도 커서 거의

1/3정도를 차지했다. 그리고 빼빼로도 우리반애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3학년 선배님들과 1학년에게도 주려고 사버려서 너무 돈이 많이

들었고, 부피도 크다. 그러니 가방을 들기가 너무 힘들다. 책가방에

보조가방, 체육복가방(?), 도시락, 그리고 빼빼로가방... 이러니 너무

많다... 그런데 가방이 너무 많아서 아버지가 태워다 주셨다. 그리고

가방을 들고 교실에 가서 가방을 내려두고 애들 책상에 빼빼로 하나씩

둔 다음 컴퓨터를 하는데 우리반 애들이 와서 빼빼로도 받고, 먹고

하였다. 그리고 선생님께도 드렸다. 그런데! 영어선생님께 드린 아몬드

빼빼로를 르네가 뺐어먹었다...(?) 어쨌든 그러다가 시간이 갔는데

드디어 지금이 된 것이다. 그런데 1학년 애들이나 3학년 선배님들께

드리지 못하였다. 정말 죄송한데 드릴 시간이 없다. 그래서 빼빼로가

남는다... 하는수 없지만 정말 정말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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