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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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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아파...
작성자 유동은 등록일 10.10.25 조회수 32

사지가 아프다. 왠진 몰라도 요즘에 밥맛도 없고, 주말에는 거의 밥을

잘 안먹은 것 같다. 그래도 이번 주말에는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었으니까 대략 만족이다^^ 어쨌든 요즘엔 밥을 잘 먹다가 맛이

없다가 맛있다가 그런다. 학교 급식도 조금 먹다가 많이먹다가...

아주 죽겠다. 그렇다고 병원은 가기 싫고... 속도 아프고 머리가

지끈거린다. 정말 죽겠다... 도대체 왜이런지... 그렇다고 특별히 어디가

아픈것도 아니다. 그러니 병원에 가기도 싫고 가도 어디가 아프다고

할 수도 없다. 아픈곳이 계속 바뀌니 말이다. 그러니 병원이 더 가기가

싫다. 어쨌든 머리가 제일 아파 죽겠는데 오늘은 언니 시험이라 일찍

가지, 우리는 야자하지... 조금 부럽다. 그러나 이제 곧 고입 시험도

쳐야하는데 많이 힘들것 같다. 일찍 끝나는건 3학년 선배님들이

부럽지만 시험때문이라면 나는 3학년이 안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지금도 머리는 아픈데 이거 쓰고 있다. 흐흐흐 힘들다...

에휴~ 이따 야자때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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