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수행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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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동은 | 등록일 | 10.10.25 | 조회수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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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체육시간이 들은 날 아침. 아침에 씻고 조금 피곤해서 누웠는데 그 다음 못일어났다. 밥도 못먹고 누워있었다. 그리고 씻고 교복입고 준비하고 나갔다. 그러다 체육시간. 주리와 배드민턴을 치는데 팔을 휘둘를때마다 머리가 아찔하면서 풍경이 하얘지고 공은 보이지 않는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갔는데 머리가 너무 아팠다. 그러다 오늘. 체육수행평가를 보는 날이다. 태웅이와 치는데 저번처럼 머리가 아찔 하고 쉽게 지친다. '조금 쉴까?'하는데 치게되면 최선을 다하며 한다. 그러다 힘도 빠졌는데 계속하다가 선생님이 1,2번 나와서 하라고 해서 쉬다가 주리랑 같이 쳤다. 그리고 3,4번 히디기 우리 차례가 되었다. 팔에 힘이 조금 들어가 이제 괜찮겠다 싶었는데 막상 시작하니 죽을 것 같다. "하아~" 너무 아픈데 수행평가다. 이를 악물고 하는데도 안된다. 결국 졌다!! 이런... 에휴~ 져버렸다. 머리가 너무 아프다. 그래서 조금 쉬다가 얼굴에 열받아서 씻고 들어왔다. 힘들고 머리아파 죽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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