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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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동은 | 등록일 | 10.10.21 | 조회수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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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이에게 정범아 안녕? 나 동은이야^^ 잘 지내지? 뭐 난 그럭 저럭 지내고 있어^^ 음... 우리가 못 만난지가 몇년됬더라? 내가 태권도 그만 뒀을때 부터니까... 한 2년 반쯤 됬나? 흐흐흐 그런데 내가 이렇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갑자기 너랑 준성이? 이름이 생각이 나서 그래^^ 그래서 네 얼굴 어떻게 변했나 해서 황간 중학교에 들어가 봤거든? 그런데 올해 2학년 사진이 안보여서 작년 1학년 사진을 봤거든? 그런데 사진을 살펴보니 네가 보이지 않아서 끄려고 했는데 네 이름표를 봐서 얼굴을 찾아보니 요즘에는 운동을 안하는지 얼굴에 살이... 좀... 쪘더라고... ^^; 뭐 어쨌든 이만 할께^^ 다음에 꼭 만났으면 좋겠다.^^ 그럼 이만 쓸게^^ 안녕^^
2010.10.21(木) 동은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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