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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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동은 | 등록일 | 10.10.11 | 조회수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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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답안지가 나왔다. 그래서 검사를 해보니 기·가는 올랐다.!! 다행 이라고 생각하고 다른것도 열심히 채점을하고 이제 영어와 과학만 남 았을 때 영어 교실에서 영어시간에 검사를 했는데 다행이도 90점이 넘 었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정말 정말 좋았다. 그런데 내가 점심시간에 도서관에 있어서 과학 채점을 못했었다. 그래서 채점을 해 보는데 ... 점 수가 저번보다 더 떨어졌다... 갑자기 확 기분이 나빠졌었다. 그래서 평 균을 계산해 보았는데 전이랑 비슷한것 같았다. 그래서 기·가를 전보다 잘 맞은건 기억도 안나고 사회 떨어진것도 기억이 났다. 잘봤던건 떨어 지고, 못봤던건 올라가니 평균이 똑같나? 잘은 모르겠지만 그런것 같 다. 막상 시험을 치고 점수를 보면 공부를 해야지 하는데 며칠 지나면 그런 마음도 사라지는 것 같다. 점수를 봐도 당시에만 화가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한데 그런 마음이 빨리도 사라진다. 그런데 시험이 끝나니 까 왠지 허무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다. 왠지 모르겠지만 조금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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