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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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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작성자 유동은 등록일 10.10.08 조회수 30

10.10.8(金)

오늘은 중간고사 마지막 날이다. 어제 언니랑 같이 과학공부를 하고,

컴퓨터를 하다가, 공부를 하는데 피곤해서 조금 누워서 쉬고, 책보다가

과학공부를 하다가 밥먹고, 과학공부를 하다가 씻었다. 그리고 이불위

에서 기·가 공부를 하다가 잠깐 눕는다는게 그냥 자버렸다. 알람으로

잠을 깨서 정신만 있다가 어제 엄마께 내일 아침에 5시30분에 일어나

게 해달라고 해서 엄마가 새벽기도를 다녀오시고 5시 40분에 나를 깨

워주셨다. 그런데 나는 내가 잤는줄도 몰랐다. 그냥 아까 잠깐 쉴때 (9

시 30분) 정말 잠깐 쉴려고 했는데 그냥 자버렸다. 이런... 그래서 씻고

머리감고 나와서 바로 기·가 공부를 하였다. 그리고 엄마께 밥을 일찍

먹게 부탁드렸다. 그래서 한 30분 공부하다가 밥을 먹고 준비를 하는데

마친 시간이 7시 30분이였다. 그래서 아빠가 일찍 태워다 주셨다.

그래서 아침에 와서 공부를 했다. 그리고 1교시에 과학을 보고, 2교시

에 기·가를 보고, 3교시에는 수학을 봤다. 그리고 4교시에 기·가 수업을

했는데 선생님이 자유 시간을 주시고 그 다음에 수행평가 준비를 하라

고 하셨다. 그래서 수행평가를 하고, 밥을 먹고, 영어 교실에 가서 영어

채점을 하였다. 그런데 93점이 나왔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교

실에 와서 수학을 하고 과학을 채점했는데... 4개나 틀렸다... 그때 정말

아무 생각도 안들고 '내가 왜 이걸했지?'라는 생각만 들었다. 그리고 지

금도 마찬가지. 정말 스트레스 받아 죽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

로 죽을 것 같다. 화가 치밀어 오르고 왠지 모르게 울것도 같다....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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