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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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동은 | 등록일 | 10.09.24 | 조회수 | 37 |
이번 추석은 화요일부터 목요일 까지다. 그런데 중간에 수요일이 끼여 있어서 우리는 수요일에 집에 와야한다. 어쨌든 그렇게 부모님께 듣고 월요일날. 정말 너무 많이 잔것같다. 자고 일어나서 딱히 한 일 없이 닌텐도랑 책을 읽었다. 그리고 화요일 6시 정도에 일어나서 머리 감고, 짐 챙기고 아침먹고 8시쯤 출발해서 10시쯤 할아버지 댁에 도착했다. 가니 병훈이네가 벌써 와있다. 그런데 막상 가니 할 말도 없고, 병훈이 에게 내가 빌려준 칩 가지고 왔냐고 하니까 깜박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게임 다운로드 해달라고 하였다. 그런데 병훈이네 닌텐도에 있는 게임을 받는데 우리 닌텐도 용량이 4G여서 꽤 많은 게임을 지웠다. 그런데 그 게임은!! 내가 좋아하는 게임도 포함되어있었다. 그런데!! 병훈이가 그냥 지워버렸다... 어쨌든 그렇게 게임을 다운받고 TV를 보는데 채널을 돌리니 성균관 스캔들이 한다. 그런데 다른건 재밌는거 안해서 그걸 보는데 그게 1~6회이다. 그래서 보는데 그게 의외로 재미가 있다. 그래서 다 보니까 9시가 넘는다. 진짜 황당했다. 어쨌든 보고 9시 50분(?)에 보니까 시작했다. 어쨌든 보고 잤다. 그런데 먼지가 너무 많아서 계속 기침을 했다. 어쨌든 자고 일어나서 조금 있다가 예베를 드렸다. 그리고 밥을 먹고 TV를 보는데 또 성균관 스캔들이 한다. 그래서 그걸 보다가 외할머니 댁에 갔다. 그런데 가면서 잤나보다. 분명 책을 읽고 있었는데 일어나니 외할머니 댁이다. 어쨌든 가니까 은혜언니랑 정훈이 오빠도 있다. 제대했나보다. 그리고 사진을 찍고 집에 갔다. 가는데도 잤나보다. 너무 좋았고 재미있었지만 약간 힘들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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