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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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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작성자 유동은 등록일 10.08.09 조회수 30

독수리

유동은

알에서 깨어났다.

엄마라고 생각하는 새가

나를 도와준다.

 

털이 났다.

다른 새들도 같이 있다.

같이 운다.

 

먹이를 먹었다.

목소리 큰새가 이긴다.

내가 이겼다.

 

내가 컸다.

날았다. 다른친구들은

날지못하고 떨어졌다.

 

내가 어른이 되었다.

이젠 나 혼자 힘으로

날았다. 그러나 떨어졌다.

 

떨어지면서 생각했다.

왜그러지? 지금까지

잘했는데...

 

나는 땅에 떨어지기 직전

또 도움을 받았다.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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