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1(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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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동은 | 등록일 | 10.06.01 | 조회수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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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火) 오늘은 태웅이가 책을 안준다. 그책이 뭐냐하면 게임 판타지 소설인『대장장이 성공기 4』라는 책인데 원형이의 책이다. 그런데 태웅이가 다 안읽었다며 안줘서 계속 지켜봤는데 『대장장이 성공기 4』가 아니라 『테이머 루트 1』을 읽고 있다. 그래서 물어봤더니. "이거 읽고 더 늦게 주려고"라고 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타협을 하려고 하는데 타협이 필요 없다고 한다. 그래서 계속 쫓아가서 말하려고 했는데 도망간다. 그래서 또 추격전이 벌어졌다. 이상하게 태웅이랑 같은 시리즈 책을보면 꼭 추격전이 벌어지는것 같다. 어쨌든 계속 쫓아가도 잡을수가 없어 언제줄거냐고 했는데 "음... 37일후"라고 한다. 그래서 그냥 다 읽고 달라고 하고 그냥 있고, 몇십분이 지났는데, 경하오빠가 『대장장이 성공기 4』누구에게있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어..."하고 있는데 태웅이가 나왔다. 그래서 "아! 쟤한테 있어" 라고 해서 경하오빠가 가져갔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끝날때까지 내가 읽어도 되냐고해서 빌려왔다. 너무 다행이고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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