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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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주리 | 등록일 | 10.10.01 | 조회수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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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이 한분 오셔서 인성 교육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다. 비록 졸려서 반 밖에 듣지 못했지만. 그래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절대 미루는 법은 없어야 한다고 하셨다. 그 말은 정말 맞는 것 같다. 나도 평소에 할 일을 미뤄서 손해본 적이 많았는데. 평소에 내 생각과 다른 사람에게 내 생각을 들어보니 정말 미루는 습관은 버려야겠구나 싶었다. 공부는 요술단지 같은 것이라고 하셨다. 처음에는 무슨 소리인지 몰라 의아했다. 그런데 들어볼수록 정말 신비했다. 예를 들어서 단지에 손을 넣었는데 300만원이 나왔다. 그 다음엔 300만원이 없어야 하는데 또 손을 넣었더니 300만원이 나온 것이다. 이건 사람의 머리와도 같다는 뜻 같았다. 공부를 하면 정보가 쌓이고, 지식이 쌓이니까. 세상의 공식이란 공식은 모두 머릿속에 넣어서 기회가 될 때마다 끊임 없이 나오는 지식. 이런 재미 때문에 공부를 한다는 것. 정말 도움이 되는 말씀이었다. 강사님께서 해주신 인성 교육은 정말 뜻 깊었다. 비록 졸려서 그런지 많이 집중하지는 못했지만. 순간 순간 강의를 하시는 강사님 모습에선 큰 열정이 보였다. 흥분 해서 말씀하실 때는 중간 중간 놀랬지만. 그래서 더 머릿속에 잘 들어갔는지도 모르겠다. 어쨋든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시 한번 내가 그런 상황이 되었을 때. 아니면 내가 정말 그랬었는지. 내 모습을 비춰보는 기회가 된 것 같다. 마지막까지 우리에게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고 가셨던 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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