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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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주리 | 등록일 | 10.08.30 | 조회수 | 44 |
내 옆에 앉아서 만화를 보고 있는 박성은! 재밌어? 아 지금 무슨 냄새가 나 발냄새.... 네 발냄새인가?ㅋㅋㅋ 농담이야... 아 이제는 문예창작을 두편씩 쓰라고 하시네... 넌 어차피 안쓰니까 좋겠다... 쓰는 종류마다 40편씩.... 난 골고루 쓰는데....왜 그러실까.... 아 정말 괴로워..... 성은아 넌 왜 이렇게 잘웃어? 우리가 그렇게 웃겨? 웃을때는 옥수수 내 놓고 웃어봐. 얼마나 웃겨. 자연스럽지 않아 너도 알지/ ? 네 생각은 나도 알긴 아는데... 저번에 문자해서..... 문자도 좀 자주하고~ 말도 좀 하고......예전엔 진짜 너 눈을 어디둘지 몰라 눈이 바빳어 우리 잘 쳐다보지도 못하고...... 그니까 좀 잘 쳐다봐 말도 자주하구~ 언제까지 그렇게 지낼꺼야.`~~ 우리와 적응 해야지? 응? 화이팅 하자규~ 빠이링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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