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 16회 졸업생 선배님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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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주리 | 등록일 | 10.07.19 | 조회수 | 36 |
상촌중 16회 졸업생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전 2학년 박주리 라고 합니다. 16회 졸업생이셔서 저보다 훨씬 오래전에 상촌중을 졸업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도 얼굴을 뵌적이 없는데 선생님께서 상촌중 16회로 졸업 하신 선배님들께서 전교생을 부산으로 구경시켜 주신다는 말씀을 하셨을 때는 시험이 끝나고 한창 힘들 때 들은 말이여서 마치 달콤한 단비와도 같은 말이였습니다. 부산으로 가서 보지 못했던 것도 보고, 부산의 시원한 바닷바람도 쐬고 맛있게 저녁도 먹었습니다. 집에 돌아갈 때 쯤 보았던 공연이 특히 인상적 이였습니다. 그런 곳을 들릴 때마다 그 곳과의 추억을 기념하려고 사진을 찍어 주실 때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 부산으로 가게 된 것은 엄연히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가서 즐거운 추억을 쌓게 된 것 같습니다. 상촌중학교 16회 졸업생 선배님들, 그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선배님들 덕분에 재밌고 편안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그 아름다웠던 추억들과 선배님들을 향한 감사함을 마음 속에 늘간직 하겠습니다.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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