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 행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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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주리 | 등록일 | 10.06.15 | 조회수 | 44 |
2010.06.15 제목 : 휴지의 행방은........? 오늘 아침에 영어 단어 시험을 보기 때문에 아침 6시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좀 봤다. 그 효과는 은근 대단했다. 다 맞았다...... 사실 자랑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음 그건 어디까지나 말한거........일기의흐름에 따라서.......... 그리고 미술을 했다........... 밖에 나가 수채화 스케치를 했다........ 애들은 학교를 배경으로 그렸고, 나는 학교가 어렵게 느껴져 장미를 그렸다. 꽤 잘 그려져서 내심 뿌듯했다. 도덕 시간에는 너무 졸려 눈꺼풀이 껌뻑 껌뻑하고 내려 앉았다. 애써 눈을 부릅뜨고서 수업을 들었다. 영어 시간에는 그럭저럭 견딜만했다..... 재미도 있었고........ 과학시간에도 재밌었다........ 음 식물......좋다........생물은 좋다......... 하하하 그리고...... 그 외에 별로 많지 않았다. 그리고 청소 시간에 지금 바로 이전 시간에 나는 아주 아주 충격을 먹었다 은근 대단한 쇼크인 듯 싶다...... 화장실 청소를 하는 나는 청소 도구함 앞에 음 무슨 넣어 놓는 함(?)에다 휴지를 4~5개 씩 넣어놨다. 그런데 그게 죄다 모조리 하나도 남김 없이 정말 없어져 버렸다.......... 그래서 난 너무 허무 했다........ 그 휴지를 갖다 놓을때마다 그 선생님한테 말하기가 쪼꼼 창피하다........ 그 많던 휴지를 벌써 다썼냐........ 이말은 대단한 충격.........그 휴지의 행방은 어디로 갓을까........ 누군가가 가져갔을까?? 에휴 이제부턴 휴지를 잘 둬야 할듯 싶다........ 발이 달린것도아니고...... 아마 누가 가져갔겠지........ 누굴까.........음음 아 궁금하다..........ㅋㅋㅋ 헉 ! ㅋㅋ을 써버렸다ㅏㅏ 음 안되는데...... 이상황은 왠지 써야 할듯 싶어서........ 음 무엇이든 상황에 맞게 (?) 이건 또 무슨 소리지..........항항항항ㄷ,읏ㅇ니ㅣㅣㅁ 오타ㅏㅏㅏ다.........에휴 요새 내가 이상해지고 있다..... 나 왜이래........ 흑흑 시험이 다가와서 그런가/ /?//그럴수록 정신 뻐뜩(?) 차려야지 바짝~~~~ 그럼 오늘의 수필은 끝~ 대체 휴지의 행방은 어디로 어디로 거기 어디로 학교 어디로 가버렸을까? 음 나중에 만나 휴지야...ㅠㅠㅠㅠㅠ 역시 4차원 보단 쬐끔 안되지만......난 좀 독특한듯.........흑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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