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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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태웅 | 등록일 | 10.09.03 | 조회수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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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지숙아 너는 7일전까지만해도 내옆자리였지 난 그때 느꼇지 ... 아나 그런데 니가 저멀리 최남단 서쪽으로 사라진후 나는 행복해 지는걸 느꼇어 우리교실 최남단서쪽에 위치해서 우리는 볼일이 없으니까 난 니가 떠드는걸 보면 아주그냥 머리잡고 벽에다가 밖아 버리고 싶을때가 많지 너는 니가 오버한다고 생각 안할지 몰라도 옆에서 보는사람은 다르다 ... 너를 그냥 이세상에서 추방해 버리고 싶을 정도로 짜증난적도 있지 ..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니까 우리 앞으로는 그때같이 지냈으면해 그래야 널 때릴 동기가 부여 된다는 말이지 ..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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