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섭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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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태웅 | 등록일 | 10.05.26 | 조회수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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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섭이에게 안녕 우섭아 너는 내가 유치원 부터 알아온친한 동생이고 좋은 후배야 우섭아 너는 나랑 같이 오랫동안 지냇잔아 근데 너를 생각하면 유치원떄 내가 장난감 나무로 니 머리를 맞쳣잔아 그런대 그때마다 난 참 잘햇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래서 너는 머리에 x로 붕대를 붙쳣지 난 그때!! 걱정 반 미안함 반이었어 근대 지금 보니까 멀쩡하더라.. 니머리는 내가 보기에는 지상최고의 딱딱한 머리가 아닐까 생각 했지 그리고 니가 나 뼈굵 다고 했는대 굵어도 무지아프거든 오해 하지말것 진짜 아프다 그거 그리고 니가 손에 힘주면 뼈마디가 아프다 그래서 말인데 니가 날 안때렷으면해 니힘이 얼마나 쌘지 몰라서 그래. 야영둘쨰 날 우리는 배개싸움을 했지.. 근대 4:1로 해도 못이기는거야 그때 니힘이 아주 세다는걸 느꼈어 난 그래서 말인데 너무 쌔개 떄리지 말고 우리 앞으로 더더더더욱 친하게 지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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