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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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숙 | 등록일 | 10.07.13 | 조회수 | 59 |
어제오빠가장롱위에엄마랑몇달전에쓴각서를찾겠다고 올려다보다가 잘안보이니까의자에올라가서봤다 그런데그래도잘안보이나보다장롱위에신발상자가많아서잘안보일꺼다 다시내려오더니나보고목에타라고했다 그래서목에는안타고오빠가엎드리길래 등에올라갔다 내가올라가서봐도없어서그냥내려오려고오른쪽다리를내렸는데.. 의자의촉감(?)이발에느껴지지않았다 그래서그냥높은오빠등에서바닥으로떨어졌다 떨어질때뒤에서발톱을깎고있던엄마가나받아줘가지고 엄~청많이아프진않았다 엉덩이가많이아프긴했다.. 이제오빠가시키는거안할것이다 오빠가하라는거하다가내가다칠것같다 아맞다또또또있다 내가겪은일은아니지만 오빠가토요일비가엄청많이왔던날 그날나는아빠랑어디갔었고 엄마도어디나가있었다 근데집에혼자있던오빠가심심했나보다 비오는날한손에는우산을들고자전거를탔나보다 자전거타고달리다가우산이바람때문에부서져서자전거에서중심을잃고 옆으로넘어졌는데왼손인가오른손을바닥으로뻗었다가 가운데손가락만꺾여서다쳤다고한다 아빠는괜찮다고파스뿌리고있으면괜찮아진다고했는데 오빠는계속아프다고했다 월요일날병원에갔었나보다 아빠말이틀렸다 금이갔다고했다 그러길래누가한심하게비오는날한손에는우산쓰고자전거타랬나 바보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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