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선생님을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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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민정 | 등록일 | 10.11.29 | 조회수 | 50 |
수학선생님은 더 예뻐지셨다고 주변 분들이 이야기 하신다. 선생님 말씀으론 그렇다고 하는데. 우리 반 애들은 항의를 한다. 태웅이는 선생님 얼굴이 더 늙어지고 주름이 생겼다고 하는데. 외관적으로는 별 달라진게 없어보이는 데 머리가 흰 머리로 변해가고 있다는 소문이...... 그게 사실일까...... 선생님 머리를 병원 가서 뭐 들여다보는거 그거 전문적으로 뭐라고 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걸로 들여다 볼 수도 없는 일이고..... 어ㅉ잿든 갈수록 쌓여가는 스트레스와 근심으로 선생님의 얼굴엔 웃음이 사라져 가고 ㅣㅇㅆ다. 그 웃음은 어떻게 해야 돌려 놀수 이씅ㄹ까. 아 그 방법은 단 하나. 우리반이 열공을 한다면 . 생긴다는 웃음???? 교무실에서 매일 엎드려 계시고 . 음악을 들으시고. 지금은 옆에서 깍두기가 맛있다고 하시ㅗㄱ........ 그리고....... 또 지금 북한에 관해서 전쟁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래서 너무 너무 힘ㄷ들다. 시험 볼때 북한과 전쟁이 나야 하는 건데...... 차라리 나라가 망하든가 해야지...... 아니면 빨리 지구가 멸망해서 이런일이 없도록 해야 할 터. 빨리 이 나라가 어떻게 되던가 해야지. 어쩔꺼야. 이거....... 아 북한....나쁜노무시키들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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