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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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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순없다.
작성자 권민정 등록일 10.11.01 조회수 46

아침에 이상하게  눈이 떠졌다.

일요일에 때를 밀어서그런가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일어나서 원래 아침에 머리 잘안감는데 머리까지 감았다.

머리를 감고 머리를 말렸다. 그런데 8시10분이었다.

그래서 교복을입고 나가기만해면 됬었다.

그래서 10분이남았다는 그런 여유에 천천히 입었다.

입으면서 딴짓도하고 그랬다.

그런데 양말을 신으려고하니까 아니 양말만신고 가방매고 나가면 되는거였는데..

양말만신으고 나가면 학교차를 탈수있었는데...

양말 신을때가20분쯤이었는데...

학교차는 22분에 온다고했는데...벌써 학교차가 와서...

언니를 태우고 갔다...그래서 오늘또 지각을하고말았다.

그래서 가방을 열어보니까 예지가 월요일까지 해오라고한 무슨 종이가있었다.

그래서 그걸 꺼내어 엄마한테 갔다주고 그 종이를 해서 학교로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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