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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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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작성자 권민정 등록일 10.11.01 조회수 46

엄마와 오랜만에 목욕탕에 갔다.

원래 언니와 셋이 갈라고했는데 언니는 언니친구들과 대전에 간다고했다.

그래서 엄마와 나 둘이서 영동에있는 목욕탕에갔다.

목욕탕에들어가서 때를미는데.........

난그냥 두번?정도 쓱싹했을뿐인데....때가...많이 나왔다........

때가 많이 나온걸 보고 주위를 한번둘러보고 빨리 물로 씻어버렸다..ㅋㅋ

나도모르게...ㅋㅋ

그래서 그렇게해서 때를 마니마니 밀고 나왔다.~

때가 그렇게 많을줄은 몰랏다...밀어도 밀어도 계속나왔다.ㅋㅋㅋㅋㅋㅋㅋ

2010.10.31.일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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