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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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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활시간에
작성자 권민정 등록일 10.10.14 조회수 34

우리 2학년은 특활시간에 밤을 주우러가기로했다.

그래서 종이치고 신발을신고 밖으로나가서 선생님을 기다렸다.

선생님이 보라색 가방을 들고 나오셨다.

그래서 선생님과 함께 밤을 주우러 향했다.

그런데 어딘지 잘몰라서 일단을 저기 타조있는데 어떤조그만길을나가서 왼쪽인가 오른쪽인가 몰라서 오른쪽으로갔다.

그런데 그럴거면 그냥 교문으로 나와도 됬었는데 왜 그쪽으로 갔는지모르겠다.

그래서 걷고 걷고 걷다가 궁촌 쓰레기장앞에까지 갔다.

그런데 거기 옆에 보면 강이있는데 강을 내려가는 길이있다.

거기를 내려갔는데 물이 있어서 못건넜다.

그래서 20분정도 걸어간 길을 다시 되돌아와야했다

그래서 걸어오고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몸에 힘이빠지고 그랬다.

그래도 그냥 걸어왔다.

음...그렇게 걸어서 학교에 도착했다.

조금있으니까 종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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