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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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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작성자 권민정 등록일 10.10.05 조회수 31

오늘 점심을먹고 떡을 나눠드리러 사회선생님과, 창우오빠 대원이오빠 지숙이 예지 나 이렇게 넷이서 사회쌤 차를타고 마을 회간을 돌아다니면서 떡을 나눠드렸다. 처음에는 관기리 회관에 갔었고 두번째는 돈대리에 갔었다.

돈대리에서 할머니들이 떡을 먹고가라고해서 떡을 지숙이와나와 예지가 한접시 먹고 창우오빠와 대원이오빠와 사회쌤이 한접시를 먹었다.

그리고 초등학교있는데 거기에가서 떡을드렸는데 할머니들이 많이 없었다.

그리고 칸나노래방 옆에 갔었는데 거기에는 할머니들이 3명이 계셨다.

거기있는할머니들께서 다른 할머니들은 4시쯤오신다고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떡만 주고왔다.

그리고나서 아름 보람 언니를 데리고 유곡리에 가야하는데...

사회쌤이 그냥 가자고해서 우리가 가서 떡을 드렸다.

가다보면 처음에나오는 회관에 섯는데...

쫌젊은 아줌마? 그분께서 할머니들한테 우리 청소하러 왔다고 어쩌고했다..

그래서 쫌 당황했었다. 그래서 아...청소해야하나..?라고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차타고 갈라고했는데 선생님이 인사를하라고하셔서

내가 쪼금 큰소리로 안녕히계세요~!하고 지숙이가 옆에서 빠이~라고했다..

그래서 사회쌤이 머라머라하셨다.ㅋㅋㅋ

그리고나서 마지막 회관에가서는 자리를 잡고 떡을먹었다...

수업시간을 쫌 빼먹기위해서 천천히 먹고그랬다.

그리고나서 차에 탓는데 어떤할머니가 칡즙을 몇개주셨는데

대원이오빠가 그걸 먹는다고 해서 하나줬다.

그랫는데 사회쌤이 어린놈이 그걸 먹을수있겠냐면서 그랫다.

그리고나서~ 학교에와서 실내화를 신고 교장선생님께인사를 드릴려고 교장실 앞으로가고있는데 어떤아저씨가 장애인 그거 머 만드는거 하고계셔서 내가 안녕하세요!!하니까 씹었다.......,,,,,ㅡㅡ

그래서 짜증이낫다.

그리고 교장쌤께 인사를 들이고 수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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