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리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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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민정 | 등록일 | 10.07.09 | 조회수 | 37 |
나는 쪼금 두껍지만 만화라서 그렇게 길지 않은 '노근리 이야기'라는 책을 읽었다 내용은 전쟁이 일어나서 피란을 하다가 사람이 죽는것이다. 그런데 완전 어이없는내용은 우리나라를 도와주러온 미군?이 우리나라사람을 죽 이는 것이다... 북한사람이 숨어들어와서 미군인가? 아무튼 군인을 죽였다고해도 그렇지 그렇다고 우리나라 사람들을 의심해가지고 죽이는것은 아닌것같다. 확실히 알지도 못하면서 하나의 아니 여러명의 생명을죽이다니... 그리고 황간에서 영동으로가다보면 그 쌍굴 거기에 사람을 피란 시켜놓고 거기 서 나오거나하는 사람들을 다 총을 쏴죽였다. 왜그런지 잘모르겠다. 그리고 처음엔 사람이 나오거나하면 쏘더니 조금니나니까 소리가 나도 죽였다. 그래서 아이가있는사람들은 아이가 울면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래서 난 그부분을 읽을때 너무 불쌍했다...ㅜ 그리고 어떤 사람은 애를 밖으로 버리는 사람도 있었다... 정말 슬펏다...아이가 너무 불쌍했다.... 그기고 그굴안에서 애를 낳은 여자가 있었는데 너무 불쌍하다. 힘들게 배아파가며 낳은 아이는 얼마지나지 않아 죽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거의 죽고 사람들은 대책을 세웠다. 어떻하면 여길 빠져나갈수있을까.... 그래서 옷을벗고 신발에는 진흙을 묻히고 나 가기로했다. 그래서 무사히 나갔다. 남자들만............ 그리고 어떤 사람은 결혼한지 얼마안되서 여자만두고 갈수없다며 둘이 있다가 결국 총에 맞아 죽었다. 나는 죽어도 그렇게 죽는게 낫다고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부분에는 미군들이 일을시켰나? 무슨 상자를 나르게했다. 설탕,밀가루 같은거였다. 그런데 그걸 나르다가 조금 먹거나하면 맞거나 그랬다..... 이책을 읽기 전까지는 전쟁이나면 재밋을것같다고 생각했는데 이책을 읽고나니 전쟁이일어나면 무서울것같다. 전쟁이나서 막 도망치다가 가족을 잃어버린다면 정말 미치도록 슬플것같다. 그래서 전쟁이란것은 안일어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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