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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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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작성자 권민정 등록일 10.06.15 조회수 38

아침에 병원에 간다고 나는 쪼금 늦게일어났다.

근데 언니는 일찍일어나서 학교갈 준비를했다.

언니가 나보고

"민정아 너 언제 인날꺼야?"

라고해서 나는

"응? 쪼금 이따가 8시에"

라고 대답을했다

그랬는데 언니가 너 늦게 인나면 엄마한테 혼난다며 나보고일어나라고했다.

그래서 나는 일어날까 말까 생각중이었는데 엄마가 들어왔다.

그래서 나는 그냥 누워서 쫌더 잘라고했는데 엄마가 계속 말을 시키는 바람에

잠이 다깨서 일어나서 머리감고 그랬다.

언니가 저번에는 별로 깨워주지도 않고 하더니 언니가 나를깨워주웠다.

그래서 나는 언니가 좋아졌다.

지금까지 언니가 싫었다는건 아니지만..ㅋ

언니한테 승질 부리고 그랬을땐 언니도 나를 안깨워주웠지만..

내가 요즘 쫌 성질 덜...부...리...니까 언니도 그만큼 나한테 하는것같았다.

그래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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