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시간과 특활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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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민정 | 등록일 | 10.06.10 | 조회수 | 48 |
오늘 체육시간에 뜀틀을했다. 동은이는 잘만 넘는데 나는 잘되지 않았다. 그래서 처음엔 천천히 뛰다가 점점 뜀틀이 다가올때쯤 쌔게 뛰었다! 그런데 잘 되는것이다! 넘어가기는하지만..... 계속 개구리 자세가되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넘고 넘고 또넘다보니까 서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아서 열심히 더열심히 뛰었다. 잘뛰어질때도 있고, 잘 안뛰어질때가 있었다. 잘뛰어지지않을때는 짜증이 났지만 잘될때는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뜀틀을 넘지 못하는 주리가 오늘 넘기 시작했다. 주리가 뜀틀을 넘을때 엄청 부드럽게 넘어가는것처름 보였다 선생님께서 나는 넘긴 넘는데 자세가 좋지 않다고했다. 그말을 들이니까 갑자기 짜증이 났다.. 그리고 예지는 넘어 갈랑 말랑하면서 잘 넘어가지 못했다. 계속 엉덩이만 뜀틀에 부딪쳤다. 뜀틀.... 못넘을땐 짜증나고 그랬는데... 넘으니까 재미 있어졌다. 이러쿵 저러쿵해서 체육시간이 끝나고 다음시간 특활시간이 왔다. 특활시간에도 운동을했다. 남자 들은 축구를하고, 여자들 몇명은 배드미턴을 쳤다. 나는 배드 민턴을 쳤다. 주리와 윤정이언니와 동은이와쳤다. 처음엔 윤정이 언니하고 팀이었다가.. 주리와 팀을했다. 윤정이언니가 참 치사하게 배드민턴을쳤다. 그래서나는 내려찍기를 썻다. 윤정이언니가 내려 찍지 말라고했다.... 그래서 그건안쓰고 빠르게 치기 시작했다. 윤정이 언니 팀이 이길때 짜증이났다... 그래서 난 더열심히 쳤다. 그래서 윤정이언니가 이기고 나도이기고해서 윤정이언니는 드럼을치러가고, 나와 주리, 동은은 이어서 배드민턴을 쳤다. 치다가 나는 언니와 치게 됬는데... 언니가 꾀잘쳤다. 역시 언니는 언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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