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에게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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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민정 | 등록일 | 10.06.09 | 조회수 | 53 |
언니 안녕.. 언니 내가 어젠가?그때 나가 누구랑 싸우는 꿈을 꾸긴했는데... 진짜내가 사람을 때리고있는 거라는건 몰랐어.. 어쩐지... 언니그래도 아프게 맞진 않았으니까 괜찮지? 나도 모르게 실수?로 그런거잖아.. 아진짜 그일 진짜 웃긴다., 근데 이젠 별로 안웃겨.. 언니 근데 내가 이꿈을 애들한테 말했는데 별로 안웃더라.. 나혼자막 웃으면서 말했음.. 애들 별반응이 없었어.. 아진짜 이건 실재로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 재미~! 아 그리고 언니가 인터넷에서 보고 심리테트? 아무튼 언니가 나한테 문제같은거 낸거 내가 애들한테 아니 원형이하고 지숙이 한테 해봤어..ㅋ 별반응 없어... 언니 근데 언니는 아침에 무슨정신으로 일어나? 나는 쫌만 자고 일어나자 쫌만자고 일어나자 하는 마음으로 다시자다가;.. 그러는데 언니는 어떻게 눈만뜨면 벌떡일어나서 학교갈준비를해? 난 진짜 못하겠어.. 생각만 인나야지 인나야지하고.. 언니!그리고 언니왜 오늘 나 안깨워서 8시5분에 인나게 만들어.. 어떻게 방에한번을 안들어오냐.... 내가 안일어나있어서 안보이면 잠시 방에들어와서 깨워놓고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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