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에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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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민정 | 등록일 | 10.05.28 | 조회수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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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언니가 나한테 편지썻잖아.. 부탁이 있다고하면서 그치? 그래서 내가 그부탁 한가지는 들어줬어~ 교복좀 아무데나 벗어놓지말고 잘 정리해서 놓으라고한거있잖아. 그거 내가 어제 실천했어~ 그리고 또 일찍자라고했잖아.. 그건 노력해 볼께 나도 일찍지고싶은데 컴퓨터의 유혹에 빠져서 그만... 앗참 그리고 언니 언니 오늘 영어 영극 조명 하러갔잖아 그래서내가 언니꺼 우유 챙겼다.ㅋ 오늘 김형기 오빠가 우유를 그 초록통에꺼 다 같고 다니면서 다니드라 고 그래서 내가 오늘 언니꺼 내가 가져간다면서 내가 받아놨어 집에가서 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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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이미령 2010.05.2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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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쌤이 어렸을 때 초등학교 다닐 때 여동생이랑 같은 학교를 다녔었는데 말이야. 쉬는 시간만 되면 여동생이 "언니야..."하면서 쌤을 찾아왔어. 그땐 어려서 그게 싫었는데 지금은 그 때가 너무 그리워. 민정이 글을 읽으니까 그 때가 생각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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