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8 이정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피에로의 눈물3
작성자 이정연 등록일 10.11.04 조회수 38

윤주영이 내꺼엠피랑 현아엠피에 쓰레기 노래밖에 없는 거 아니냐고 했다. 그래서 지는 얼마나

좋은 노래 가지고 있나 보려고 보니까 내가 좋아하는 피에로의 눈물이 있었다.

근데 피에로의 눈물 1 도 아니고 피에로의 눈물 2 도 아닌 피에로의 눈물 3였다. 

오타난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근데 피에로의 눈물 3가 나와서 너무 기뻤다.

내가 피에로의 눈물 3 가 나왔다는 걸 모른 이유는 엠넷을 안봤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

여기와서 나는 티비를 안 본다.  여기 채널을 잘 몰라서도 그렇고 볼 시간도 없어서 그냥

공부만 하고 그냥 잔다.  어쨌든 지금 피에로의 눈물 3 들으면서 문예창작을 쓰고 있다.

너무 좋은 것 같다. 근데 피에로의 눈물 3 가 나온지 꽤 됐다. 10.21 날 나왔는데

이제 본 것 같다. 너무 안타깝다. 더 일찍 봤으면 좋았을 것을 어쨌든 피에로의 눈물1 과

피에로의 눈물 2의 가사는 이어지는 듯 한데 너무 가사가 슬퍼서 한동안 계속 듣고 우울해 있었던 적이 있다.

그런데 피에로의 눈물 3 도 이어지는 듯 했다. 가사도 너무 슬펐다. 휴

아웃사이더는 정말 좋다. 본명이 조금 그렇긴 한데 랩은 정말 잘하는 것 같다.

하지만 문예창작으로 이걸 쓰는 이유는 쓸 내용이 마땅히 없어서이다. 그게 너무 안타깝다.

얼른 문예창작을 쓸만한 내용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전글 환상의 나라 에버렌드 ... 말고꿈돌이 랜드
다음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