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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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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자
작성자 이정연 등록일 10.10.01 조회수 40

제목없음

 

문예창작을 쓰려는 머리는

0이 되버렸다.

이런 적 없었는데

오늘은  쓸게 없다

 

내가 문예창작을 쓰려고

머리 한 공간을 남겨 놓았는데

점점 다른 생각으로 꽉 차고 있다.

 

이러면 문예창작을 쓸 수가 없는데

빨리 그 생각을 빼어내고 문예창작이라는 생각을

넣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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