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전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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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정연 | 등록일 | 10.05.27 | 조회수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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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을 읽고 .....
홍길동은 홍 판서의 첩에서 태어난 서자다. 이에 맞서려고 하는 홍길동은 가출을 해 활빈당이라는 조직(?)을 만들어서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빼앗고 백성들에게 돈을 가져다 주었다. 이런 일을 하니 나라에서 홍길동을 잡아오라는 명령을 내렸으나 홍길동을 잡지 못했다. 그래서 나중에 율도국이라는 나라의 왕이 되어 아내를 둘이나 둔 사람이 되었다. 여기에서 보면 홍길동이 탐관오리의 돈을 빼앗은 것은 잘 한일이다. 탐관오리들도 자신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백성들의 재물을 빼앗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백성들은 천한 신분 때문에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신분이 높아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홍길동은 그런 짓(?)을 했다는 것을 잘 한 것이다. 음 ........ 그래서 홍길도은 자신의 처지를 극복하려고 했는데 성공한 셈이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홍길동은 잘생겼나 궁금하다. 잘생겼으면 여자가 좀 꼬였을 것 같다. 키도 컸으면 아마 여자가 좀 많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홍길동은 그만큼 훌륭한 일을 한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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