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보충수업이 완전 생소하고 싫었다. 그리고 지금............ 도 싫은건 마찬가지 이다. 내가 왜 2010년 11월 22일 3시 15분에 이 평을 상촌중학교 학생마당>문예창작마당>1학년 와글와글> 그중에서도 6번 안병찬에 이글을 올리는이유는 일명 우리학교 수학선생님이 쓰라고 했기 때문이다. 우리 보충은 국어빼고 수, 사, 과, 영 이렇게 4개를 쓰는데 항상 의문이 가는점은 일주일에 다른건 1번씩 들었는데 수학이랑 영어는 일주일에 2번씩 보충을 한다는점이다. 뭐 공짜로 배우는건 좋았는데 만약 돈을 내고 하는거였다면 안했다. 재미있을 때도 있었다. 왜냐하면 선생님들이 과자를 주실 때나 과자등등 상품을 걸고 문제풀기나 등등을 했을때가 정말 좋았다. 또 만약 3시에 청소하고 바로 끝났으면 집에가서 티비를보거나 컴퓨터를 하면서 띵가 띵가 놀고 공부는 하나도 않했을 텐데 여기와서 공부도 하고 집에서 노는것 보다 낳다고 우리 엄마가 그런다. 솔직이 기분이 내키진 않지만 맞는말이다. 내가 만약 보충을 안했다면 지금보다 좀 더 많이 뒤떨어 지지 않았을까 싶다. 내년 부턴 할까? 말까? 해야겠다. 내가 좀 하기싫다고 안한다면 그냥 왠지!! 내가 좀 싫다. 하기 싫은건 사실이지만 안하는건 더 짜증난다.그냥 내 자신이 허용하지 않는다. 쨋든 보충은 필요한거 같다. 솔직히 말해 좀 질릴때도 있었다. 나는 원래 실증을 잘 내는 스타일이라서 그런가 보다. 참고 열심히 하다보면 아마 나도 나중에 수학 잘하는 사람 , 사회 잘하는 사람, 과학 잘하는 사람, 영어 잘하는 사람이 될 날이 올거다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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